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야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기본정보 / 줄거리 / 출연진 / 후기 / 예고편

by 스마일묭이 2024. 10. 6.
반응형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포스터

 

우리가 훔친 돈, 수사도 우리가 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돈의 유혹에 빠진 형사들

 

  2024년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현실적인 범죄 수사와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두 형사의 복잡한 상황과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우가 맡은 ‘명득’과 김대명이 연기하는 ‘동혁’은 부패와 범죄가 얽힌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생계형 형사들이다. 그들은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게 된다. 그러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뒤틀리며, 이들은 스스로 범죄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영화는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라는 명대사로 대표되는 복잡한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기본정보

  • 제목 :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감독 : 김민수
  • 출연진 : 정우(명득 역), 김대명(동혁 역), 박병은(승찬 역), 조현철(정훈 역) 외
  • 장르 : 드라마, 범죄
  • 개봉일 : 2024년 10월 17일
  • 러닝타임: 100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배급사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영화는 수사와 부정한 돈을 챙기는 이중적인 삶을 사는 형사 ‘명득’과 ‘동혁’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법의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범죄 조직의 비밀스러운 자금 흐름을 추적한다. “이 돈이 우리의 인생을 바꿔줄 거야”라는 희망 속에 그들은 범죄를 계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형사가 잠입 수사 중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두 사람은 “이 사건은 우리가 직접 수사해야 해”라며 범죄의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간다. ‘명득’은 자신의 친구를 잃고, “이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어”라는 결심으로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그들은 점점 더 큰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범죄 조직의 추적은 물론, 승찬 팀장의 압박까지 그들의 삶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명득과 동혁은 이제 범죄자이자 수사자가 되어버렸어”라는 서사의 전개는 두 인물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들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결국 스스로를 구속하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그들은 이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진

 

1. 명득 (정우 분)

  주인공인 명득은 생계형 형사로, 뒷돈 챙기는 부업과 수사를 병행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사건을 해결하는 것보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데 더 관심이 많은 인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을 꿈꾸며 위험한 계획에 뛰어듭니다.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믿었지만, 현장에서의 뜻밖의 살인 사건으로 상황은 점점 더 꼬여만 갑니다.

 

2. 동혁 (김대명 분)

  명득과 함께 수사와 부업을 병행하는 동료 형사입니다. 동혁은 명득과 함께 돈을 훔칠 계획에 가담하며, 이 사건이 큰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됩니다. 그 역시 자신들의 계획이 완벽하다고 믿지만, 사건은 예기치 않게 더 깊은 위험으로 빠져듭니다.

 

3. 승찬 (박병은 분)

  광수대 팀장으로, 명득과는 악연으로 얽힌 인물입니다.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파견된 승찬은 사건의 책임자로 등장하며, 명득과 동혁을 점점 압박해 갑니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수사를 이끌어가며, 두 형사를 위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훈 (조현철 분)

  극 중에서 중요한 인물인 정훈은 검은돈을 훔치기 위한 작전에 합류하는 순경입니다. , 그의 죽음이 사건의 흐름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정훈의 죽음은 명득과 동혁의 계획을 예기치 않게 복잡하게 만들고, 영화의 갈등 구조를 더욱 심화시킵니다.

 

  이 영화는 명득동혁이 범죄 조직의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사람의 계획이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후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현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정우와 김대명의 연기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마치 실제 범죄 수사 현장을 보는 듯해”라는 찬사를 받는다. 영화는 범죄의 매력을 찬양하기보다는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과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리뷰어의 의견처럼, 인물들은 복잡한 도덕적 딜레마에 놓인다. “돈을 쫓는 순간, 인간성마저 잃게 되는 것 같아”라는 감상은 이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잘 담고 있다. 또한, 스릴 넘치는 전개와 긴장감 있는 촬영은 관객들을 끝까지 붙잡아 두는 힘이 있다.

결론적으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삶의 복잡성과 도덕적 선택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2024년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영화가 관객들에게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예고편

 

1. 메인 예고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메인 예고편

 

2. 캐릭터 예고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캐릭터 예고편

 

3. 티저 예고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