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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44초 / 기본정보 / 줄거리 / 출연진 / 후기 / 쿠키영상 / 예고편

by 스마일묭이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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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44초 포스터

 

공포의 북촌 아파트
4의 저주가 시작된다~!!

 

매일 4시 44분에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 : 일상 속의 공포시간

 

  2024년 11월 1일,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영화 4분 44초가 개봉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스낵호러' 장르로 관객을 몰입시키는 이 영화는 박종균 감독의 신작으로, 단 44분의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제는 매일 오후 4시 44분만 되면 아파트에서 기묘한 사건들이 발생한다는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공간인 북촌아파트를 배경으로 평범한 이웃들이 겪는 기묘한 공포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을 극도의 불안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이 영화 단편의 특성을 살려 극적인 몰입감을 자아내는 4분 44초는 짧지만 강렬한 공포 체험을 선사하며 공포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기본정보

 

  • 개봉일 : 2024년 11월 1일
  • 감독 : 박종균
  • 출연 : 유지애, 함연지, 온유, 성열, 김소원, 임나영, 이수민, 권현빈, 장영남, 김지훈
  • 국가 : 한국
  • 장르 : 공포, 스릴러
  • 러닝타임 : 44분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평점 : 1.6 / 5.0
  • 관객 수 : 40,741명 (개봉 후 1주 기준)
  • 예매 순위 : 12위

  개봉 첫 주에만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4분 44초는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영화의 평점이 1.6점으로 다소 낮은 것은 영화의 독특한 형식과 과감한 공포 연출 때문으로 보입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줄거리


  영화 4분 44초의 이야기는 북촌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시작됩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경비실 공지문으로 문을 엽니다.

"입주민 여러분께 협조 요청 드립니다.
북촌아파트 경비실입니다. 최근 우리 단지 내에서 실종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거나, 이상한 소음이 들리는 경우 경비실로 연락 주시면 즉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신고와 제보가 실종자를 찾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

이 공지문이 관객들을 불길한 사건들 속으로 인도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처음에는 평범한 일상처럼 보였던 삶에서 벗어나 매일 오후 4시 44분에 반복되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김세은(유지애)은 이 시간만 되면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고, 704호의 기철(온유)은 층간소음 문제로 고통받으며 점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한 주민은 다음과 같은 대사로 이 상황을 설명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 4시 44분만 되면 이 아파트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실종 사건과 불길한 소음,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같은 현상들은 아파트를 공포의 무대로 만들고 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출연진


  '4분 44초'의 등장인물들은 북촌아파트의 다양한 호실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각자의 사연과 공포를 경험합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4호 - ASMR / 김세은 (유지애 분)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민으로, ASMR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 하지만 매일 4시 44분이 되면 이상한 소리에 시달립니다. "ASMR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 시간만 되면 들리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2. 804호 - 택배 / 김진경 (함연지 분)

  택배를 자주 받는 주민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수상한 택배가 배달되기 시작합니다.
"매일 오는 택배, 처음엔 그저 평범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열기가 두려워요."

 

3. 704호 - 층간소음 / 유기철 (이진기 분)

  층간소음 문제로 고통받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집니다.
"위층에서 들리는 소리, 처음엔 그냥 소음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뭔가 다른 것 같아요."

 

4. 304호 - 중고거래 / 이영준 (이성열 분)

  아파트 경비원으로, 중고거래를 통해 아파트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5. 604호 - 먹이금지 / 최희영 (김소원 분)

  미스터리한 새 입주민으로, 그녀의 등장 이후 이상한 일들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곧 알게 될 거예요."


6. 504호 - 셰어하우스 / 김선영 (임나영 분)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실종된 룸메이트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7. 이나희 (이수민 분) :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으로, 셰어하우스에서 아파트의 비밀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8. 104호 - 공포체험 / 이동민 (권현빈 분)

  공포체험을 즐기는 청년으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실제 공포를 마주하게 됩니다.

 

9. 404호 - 빈집 / 이미영 (장영남 분)

  부동산 중개인으로, 404호의 빈집과 관련된 아파트의 어두운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역사, 특히 404호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예요."


10. 부동산사무소 직원 (김아현 분)

  이미영을 돕는 직원으로, 아파트의 비밀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듭니다.


  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면서 '4분 44초'는 복잡하고 미스터리한 공포 스릴러로 전개됩니다. 각 호실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이 4시 44분이라는 시간을 중심으로 연결되며, 북촌아파트의 숨겨진 비밀을 점차 드러냅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후기


  영화 4분 44초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하며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 관객은 다음과 같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44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질 줄 몰랐어요. 숨 쉴 틈 없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반전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또 다른 관객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공포를 경험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일상적인 아파트가 이렇게 무서운 공간이 될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4시 44분만 되면 긴장되더라고요."

이 영화는 새로운 형식의 공포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짧은 러닝타임으로 인해 캐릭터 발전이나 스토리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더 긴 시간 동안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어요. 44분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박종균 감독은 이러한 반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44분이라는 시간은 의도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강렬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압축적이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토리텔링에 주력했습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쿠키영상

  영화 4분 44초에는 별도의 쿠키영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지막 장면이 여운을 주며 마무리됩니다. 한 관객은 영화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었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들리는 소리가 소름 돋았어요. 마치 영화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아요."  4분 44초는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로 관객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4분 44초 스틸컷

 

4분 44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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