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개요 / 기본정보 / 줄거리 / 출연진 / 후기 / 촬영지 / OST / 손익분기점

“니는 누가 뭐라케도 주연이다. 니도 내도 다 주연이다”

영화 "빅토리" : 춤과 열정으로 그린 청춘의 성장 이야기

 

영화 빅토리 개요

  2024년 8월 14일 개봉한 "빅토리"는 청춘과 꿈, 그리고 응원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그린 드라마 영화입니다. 감독 박범수가 메가폰을 잡고,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이정하가 주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이 영화는 1999년 거제라는 배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열정과 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1990년대 말의 Y2K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춤과 응원의 힘을 통해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영화 빅토리 기본정보

• 제목 : 빅토리
• 개봉일: 2024년 08월 14일
• 감독: 박범수
• 주연: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이정하
• 장르: 드라마, 청춘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120분
• 배급사: (주)마인드마크
• 관객수: 394,505명

 

영화 빅토리 줄거리

  영화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열정과 꿈을 그린 드라마 영화입니다. 주인공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춤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로,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초청해 치어리딩 동아리‘밀레니엄 걸즈’를 결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어. 이제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자!”는 필선의 다짐이 이들의 활동을 시작하게 합니다.

‘밀레니엄 걸즈’는 9명의 멤버들이 모여 탄생한 팀으로, “치형”(이정하)의 거제상고 축구부를 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합니다. 그들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장소에서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응원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춤과 노래가 필요해.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장, 병원, 그리고 아버지들의 파업 현장까지 응원을 펼칩니다.

“누군가를 응원하며, 나 자신도 응원받는” 이 과정에서 ‘밀레니엄 걸즈’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신들도 큰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영화는 “청춘의 열정과 응원으로 삶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 "빅토리"는 춤과 응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빅토리 출연진

1. 필선 (이혜리)

  춤과 꿈에 대한 강한 열정을 지닌 주인공. 필선은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열정이 팀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 미나 (박세완)

  필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 미나는 따뜻한 성격과 인간미로 팀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팀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합니다. 그녀는 팀의 화합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세현 (조아람)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로, 팀의 새 동아리원을 모집하며 지역 사회에 적응해 나갑니다. 세현은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그녀의 경험과 열정이 팀에 큰 힘이 됩니다.

 

4. 치형 (이정하)

  거제상고 축구부의 일원으로, ‘밀레니엄 걸즈’의 첫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습니다. 치형은 축구부의 일원으로서 팀의 활동과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줍니다. 그의 존재는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냅니다.

 

영화 빅토리 후기

  영화 "빅토리"는 단순한 춤 영화에 그치지 않고, 청춘들의 열정과 꿈을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열정과 진정한 응원이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각 인물들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감동을 자아냅니다.

또한,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 갈등이 잘 조화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영화는 사회적 문제와 개인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전반적으로,"빅토리"는 감동적이고, 인생의 열정과 도전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청춘의 열정과 응원을 통해 삶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빅토리 촬영지

  영화 "빅토리"의 주요 촬영지는 경상남도 거제도입니다. 이 영화는 1999년 거제도를 배경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실제 거제도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어요. 거제시 고현동과 장승포동 일대의 거리와 해변, 그리고 지역 고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하여 당시의 분위기와 지역색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영화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청춘들의 열정과 꿈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으며, 일부 장면은 부산과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도 촬영되어 다양한 배경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빅토리 OST

  "빅토리"에서는 1990년대 말 Y2K 감성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그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히트곡들이 사용되었습니다.

•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  치어리딩 팀이 처음 결성되고 연습을 시작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김원준의 "Show" : 주요 공연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열정적이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터보의 "Twist King" : 팀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몽타주 장면에서 삽입되어 청춘들의 에너지를 잘 나타냅니다.
• NRG의 "히트송" : 대회 준비 과정에서 사용되어 긴장감과 동시에 희망찬 느낌을 줍니다.
• 젝스키스의 "커플" : 필선과 치형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배경음악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핑클의 "영원한 사랑" : 팀원들 간의 우정과 결속을 강조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어 감동을 더합니다.

이러한 곡들의 사용으로 영화는 당시의 “시대적 감성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영화 빅토리 손익분기점

   "빅토리"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 명의 관객 동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을 합산하여 계산된 이 수치는 국내 극장 관객 수를 기준으로 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제작비를 회수하고 수익을 내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영화는 인기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90년대 말의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해외 영화제 출품과 OTT 플랫폼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되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